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24_0003008351# "피임약 끊었더니 동성애자 됐다"…호주 20대女 충격 고백[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호주의 한 여성이 장기간의 피임약 복용을 중단하자 남성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는 동시에 성 정체성이 바뀌었다고 주장해 화제다.20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에www.newsis.com 일단 내가 경구피임약로 추정되는 약에 대해 자세히 알지는 못한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일단은 흔히 배란조절형 피임약, 21일 기간동안 매일 복용하여 배란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피임을 유도한다. 해당 경구피임약의 기전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혼합비율로 구성된 호르몬 조절약이라, 아무래도 여러 부작용이 있다. 물론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