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of the dayBut God demonstrates his own love for us in this: While we were still sinners, Christ died for us. 그리스도교가 태동되던 시기, 희생제물을 통해 제사의식을 지는 의식이 존재했다. 살아있는 생명체를 바치면서 속죄 혹은 액운을 씻는 행위는 동서고금을 떠나 존재한다. 오늘날에도 우리나라에 무당에서의 굿에도 말이다. 물론 오늘날은 죽은 뒤의 제물을 바치는 행위로 변모했지만 말이다. 희생제물이 사람, 그것도 모든이들의 죄악으로부터 구원하고자 스스로 십자가형에 오른다. 그것이 예수의 희생, 그리고 부활의 과정에 있다. 예수의 희생에서 사도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두려움에 빠졌다. 그의 희생이 되려 자신들에게 해가..